요즘 일본은 코로나로 인해 일본정부는 특정 지역에 긴급사태선언을 내린 상태이다. (지자체 단독으로 내린 곳도 있다고 한다.)

이자카야, 놀이시설등 임시휴업에 들어간 가게들도 많이 있고, 그로인해 서비스업종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의 금전적 피해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그에 대한 일종의 보상으로 지원금 이야기와 실제로 지급되고 있는 사례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는데 일본도 그런 움직임이 있다.

아마 한국에서나 일본에서 거주를 하시는 분들은 뉴스를 통해 알게되어 관심이 클 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외국인들도 지원대상에 포함되어있나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주민표를 가지고 3개월 이상 거주할 수 있는 재류자격만 갖추고 있다면 지원금이 나온다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 금액을 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나 안내문같은 것을 받아본 적이 없어 구청같은 곳에 가서 물어봐야되나 했었는데 아래와 같은 안내문이 SNS를 통해 돌고 있어 쉽게 알 수 있었다.

 

 

오사카의 경우는 5월 22일부터 우편발송이 시작되고 지급은  6월되서야 시행한다고 한다.

신청서류를 잘챙겨서 10만엔 받아봅시다~ ㅎㅎ

 

+ Recent posts